택배 보내실때 배송지 주소를 반밖에 타이핑을 안하고 보내셔서
이 물건 거의 포기할 뻔 했습니다. 하늘길 76만 되어 있어서 보니, 제가 잘못 쓴것도 아니더라구요. 결국 한국공항공사 하늘길 78에 가서 찾았습니다.
하늘길 76이면 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이고, 항공지원센터 210-8호가 제가 있는 사무실인데, 주소만 보고 배달하시는 기사님은 하늘길 78 공항공사 본사로 가져다놓으셨더군요.
찾긴 찾았는데 택배를 이렇게 힘들게 찾은적은 또 처음입니다.
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셨지만, 다시하고싶은 경험은 아니네요.
저는 그런줄도 모르고 택배기사님한테 거의 울먹거리면서 전화르 했는데 운송장에 보니 주소가 반토막이..
앞으로 물건 보내실땐 좀 주의를 기울이셔야 될것 같습니다.
(2019-07-01 16:33:1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상품 찾으러 가신다고 너무 불편하셨을 거라 감히 짐작되네요ㅜ
앞으로 또 이런일이 없도록 발송시 더 신경써서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.
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.